요촌동의 옛 추억을 마주하다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절의 요촌동,
김제의 모습은 어느새도 모르게 많이 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제 요촌동을 배경으로 한 옛 사진들을 통해,
과거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시민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사진 속에는 그 시절의 삶과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록들을 통해 김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대 간의 연결을 강화하며, 앞으로의 김제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4월 10일~5월 10일,
한 달간 상시 전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소: 전북 김제시 동서 9길 18(요촌 포켓공원)

그 시절의 교통수단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 김제시 요촌동의 모습과 타고 다녔던, 택시, 버스, 정류장

그 시절 길거리 모습
한 눈에 봤을 때,
이곳은 여기구나 하며 바뀐 김제시의 장소들
요촌동 곳곳에 비슷하게 남아있는 추억들

그 시절 우리의 모습
1940년부터 1990년도까지
한 때는 어렸을 우리의 옛 모습
친구들과 함께 찍은 추억들

자주묻는 질문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요?
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요촌동의 옛 추억을 마주하다 전시회는 왜 하는건가요?
예전 김제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지금의 우리 모습과 비교하기 위해서, 시민들로 구성된 기록활동가 분들이 직접 김제 시민 분들을 만나 사진을 수집하였습니다.
언제까지 하나요?
4월 10일 (목) 부터 시작하여 한 달간 상시 전시로 운영됩니다.
먹을 것도 있나요?
네! 방문 시 간단하게 먹을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김제에 살아가며 흔적을 남기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김제시의 역사입니다.
그 시절 김제시의 향기를 맡아보세요
요촌동의 옛 추억을 마주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진 속에 담긴 김제의 옛 모습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과거의 김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 속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오신 시대와 현재의 김제를 비교하며,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가족과 함께 전시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김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
김제시 요촌동의 변화된 모습과 과거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우리 고장의 정체성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제공한 사진과 기록을 통해, 우리 모두가 김제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모은 사진들 전시
시민이 직접 제공한 희귀한 요촌동 옛사진 자료 공개, 개인 소장 사진 중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한 기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김제의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